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데빌 메이커 도쿄 (문단 편집) === 시즌 3 패치, 충격과 공포의 카드 밸런스, 전투로직 변경 및 환불대란 === 2014년 10월 17일. 시즌 3 프리뷰가 공개되었다. 시즌 2 패치때 뒤통수를 거하게 맞은 상당수 데메유저들은 걱정 반 기대 반이였지만 프리뷰 공개 내용 자체만으로 볼때는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들을 보였다. 11월 4일. 시즌 3 프리뷰 내용중 하나인 호문클루스의 일부 정보가 공개된다. 단순한 원하는 일러교체인줄 알았던 호문클루스가 같이 공개된 제 2차 덱의 활용카드임과 동시에 베이스가 되는 7성 옵션을 가져간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유저들은 OP카드들이 미친듯이 강림하는 것 아니냐는 걱정과 토론을 했지만 일단 결론은 '지켜보자' 였다. 이후 호문클루스가 예상과 다르다는 것을 안 유저들이 이전 10월 28일자 데빌메이커 인벤에서 진행한 서영웅 PD와의 인터뷰를 언급하며 시즌 3의 밸런스패치의 가능성을 언급. 속칭 고인카드들이 상향되는 것인가 하는 기대와 동시에 시즌 2의 6성처럼 기존 카드들의 너프에 대한 걱정이 공존했다. 11일 화요일 패치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ios 심사지연으로 인해 패치가 늦춰진다. 그리고 11월 12일 수요일. 데빌메이커는 물론 모바일게임 역사의 한 획을 그을 만한 밸런스 패치노트가 공개되었다. 패치의 주력내용은 6성때와 마찬가지인 옵션의 전면재개편으로 인한 각 7성카드들의 역할 세분화. 전투로직의 변경이였다. 옵션을 제외한 밸런스 패치 및 전투로직 변경은 간단하게 다음과 같다. 1) 공격발동순서(전투로직) 변경 현재 공격발동 순서: 스킬공격 → 크리티컬 → 일반공격 변경 공격발동 순서: 크리티컬 → 스킬공격 → 일반공격 2) 스킬데미지 계산방식 변경 3) 스킬데미지 최대증가수치 200%로 제한 4) 스킬발동 확률공식 변경 이 패치노트가 공개되자마자 공식카페는 바로 혼돈의 도가니가 되었다. 1년 10개월을 유지한 전투로직을 하루아침에 개편함과 동시에 기존 유저들이 지금까지 이 전투로직에 맞게 맞춘 카드덱과 각 카드, 옵션, 아이템이 하루아침에 쓰레기가 된 것. 특히 다른것도 아닌 현금을 사용하여 획득한, 일명 과금템들까지 전부 무용지물로 만들어 놓았기에 타격은 더욱 더 컸다. 현금으로 산 템을 개발사가 스스로 쓰레기로 만든 것이다. 이전 과금템보다 좋은 과금템이 나오는 경우는 많을지언정 기존의 현금템을 쓰레기로 만드는 경우는 정말 찾아보기 힘들다. 기껏해야 언리쉬드 정도밖에 없을 것이다. 바로 유저들이 해당 패치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반발했지만, 당일날 팜플은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고 결국 유저들은 대규모 이탈과 동시에 환불을 요구하게 된다. 심지어 이것이 팜플과 교류(?)하던 몇몇 핵과금 유저에겐 일부 알려져 있었고 해당 유저들은 절대적인 패치반대 의사를 내비쳤지만 개발사측에서 '일단 해보고나 말해' 식으로 묵살한 채 심사강행 및 패치노트 공개를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유저의 비난 여론에 더욱 불을 붙였다. 기실 업데이트 내용을 사전에 소수 유저들에게 알렸다는 것부터 큰 문제였지만, 그보다 더 심각한 문제가 코앞에 있어 아무도 신경쓰지 않을 지경이었다. 더 무서운 것은 이것이 ios 심사지연으로 인해 이 상황이 된 것이지 만약 심사지연이 되지 않았다면 이것이 화요일날 바로 패치에 반영되었을 것이라는 점이다. 11월 13일 해당 패치노트 내용에 관련된 부가설명이 올라왔지만 한줄로 요약하면 '''"일단 유저들 말 들어봐 주기는 할께. 그러나 패치의 틀은 고정하고 강행한다"''' 였다.--이게 말이야 개소리야-- 설명문이 올라온 이후 '일단 패치 때까지만 기다려본다' 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대부분의 유저는 '시즌 3은 서버종료다' 라는 소리와 함께 데메를 포기하고 환불요청준비를 시작했으며, 실제로 단 하루만에 전체 데빌메이커 유저 수는 20%넘게 감소했고 지금도 진행형이다. 사실상 데빌메이커 역사 중 가장 [[흑역사]]로 유저 이탈도 가장 심하게 일어났으며 단번에 게임 수명이 달랑달랑할 정도까지 몰린, 자폭 중의 자폭 패치. 현재 공식카페에서는 환불 서명운동이 진행중이며 해당 운동에 동참한 유저들의 과금액수만 4억을 넘어가고 있다. 실제 환불은 지켜봐야겠지만 타 게임들의 경우와 달리 이것은 패치가 그대로 진행될 경우, 회사 자체가 유저들이 과금해서 얻은 것을 무용지물로 만든 것이라 환불 가능성이 낮지 않다고 한다.~~[[언리쉬드|하지만...]]~~ 그나마 이 대란으로 인해 팜플도 느낀 게 있긴 한 것인지 이후의 패치들은 개념패치 소리를 듣고 있다.~~문제는 거기에 통수가 섞여들어간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